대학원 졸업, 새로운 시작을 향한 설렘

대학원 입학의 날이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. 그때의 기대와 두려움이 뒤섞이며 더욱 떨렸던 순간. 그리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, 오늘은 졸업식을 맞이했습니다.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네요.

졸업트랙 신청

졸업식 준비, 그 설레는 시간

졸업식이라는 큰 행사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은 마치 꿈만 같았습니다. 특히, 이번 행사에서는 제가 소속된 고려대학교 SW·AI융합대학원의 졸업식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. 학위복을 대여받고, 친구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그 짜릿한 순간은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입니다.

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한 후, 인촌기념관에서 졸업식이 시작되니 그야말로 감격의 연속이었습니다. 주변의 동기들과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며, 그동안의 고생을 함께 나눈 시간이 생각나 더 감동적이었습니다. 졸업식 중에는 학사모를 던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는데요, 모두가 자유롭게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는 순간이었습니다.

동기들과의 우정,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함

이제까지의 대학원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, 바로 함께한 동기들입니다. 56기 소프트웨어보안학과 친구들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여정이 되었습니다. 서로의 연구 주제를 논의하고, 큰 힘이 되어주었던 친구들. 그들과의 시간이 있었기에 힘든 순간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. 따뜻한 응원과 격려는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.

졸업식 후, 저녁에 진행된 뒷풀이에서 또 한 번 그들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. “석사 축하합니다!”라는 말과 함께 함께 나눈 이야기는 저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. 비록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, 이 우정만큼은 계속 이어질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.

소중한 기억,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

대학원에서의 약 2년 반은 단순한 교육의 연속이 아니라,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. 이곳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은 앞으로 제 인생의 큰 발판이 될 것입니다.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
큰 꿈을 품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만큼, 아쉬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.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할 시간이 없습니다. 제가 학부에서 느낀 ‘이제는 새로운 시작이다’라는 다짐을 잊지 않고, 긍정적인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.

제가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결국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큰 자부심으로 다가옵니다. 앞으로는 고려대학교 SW·AI융합대학원 졸업생으로서의 위상을 잘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. 이런 소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더 멋지게 그려가고 싶습니다.

졸업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입니다. 감사합니다!